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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만 두개가 왔더라구요. 오래서있어서 발바닥 아파하는사람에게 선물했습니다. 본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0-12-31

조회 1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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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만 두개가 왔더라구요.
오래서있어서 발바닥 아파하는사람에게 선물했습니다. 본인이 쓰시는 분도 있고 저처럼 선물을 해주는 사람도 있을텐데 받은사람도 황당하고 바로 사용하지도 못할뿐더러 선물준사람도 민망해지는 상황이더군요 받은사람 입장에선 누가 반품한걸 줬나라고 생각 될수도 있는부분 이더군요 교환도 선물 받은 사람이 직접해야 한다고 하니 귀찮게 만들어서 안하느니만 못한선물이 되었습니다 ^^ 조금 더 포장에 유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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